투자를 할때 가장 고전적인 영역에서
언급이 많이 되는 사람 중 한명인 벤저민 그레이엄에 대해서
오늘 설명하겠습니다
이분은 뉘신가?
투자는 패션이 아니라서 유행타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던 이분은
현대의 동학개미들 한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문학에서도 우리가 추천하는 여러개의 고전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고전문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읽지는 않습니다만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단테의 지옥
셰익스피어 햄릿
정도는 우리가 알수있듯이
시대를 타고 들어온 유망한 책은
우리도 읽히 알고있습니다
경제라는 분야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그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식시장에 가치평가라는 것을 통해
수치화 된 영역을 제한된 수식으로 설정하고
그거에 상응하는 투자반응 모델을 연구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수취화된 데이터에 입각한 가치평가를 통해
장기적인 주식운용의 중요성을 가시화했습니다
워렌버핏도 자신이 90%가 벤저민의 영향을 받아다고 했을 정도니깐요
그는 단순화 식으로 미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유동자금 - 총부채 > 시가총액 1.5배
에 해당되는 기업의 주식을 사서
복리이자20%라는 실적을 남기기도했습니다
이게 얼마나 유용했냐면 20세기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입각하고 고위험군의 기업들을 제외시킨뒤에
몇가지 가치평가를 통해 추려낸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먹혔다는 점입니다
왓더@!@

똑같은 공식이 시장에 유효하는 기간은 극히 일정기간뿐입니다
경제계절에 맞춰서 돌기도 하고 금융위기나 원자재충격이나 시장에는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21세기 00년도부터 20년도까지
청산가치가 시총보다 1.0배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했을때 나오는 백테스트 결과역시
복리이자15%가 나오는 수익률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꽁식
[ 유동자산 - 총부채 > 시총1.5배 ]
다시한번 외쳐봅시다
벤맨~~~
물론 밴맨을 따르는 이들도
확인한 몇가지 경우가 있다면
스팸기업이나 분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제외시키고
더불어서 MDD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 점이 있습니다
많게는 50%까지도 나온니
처음보는 사람한테는 깜놀할 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쨋든 가치투자의 영역을 열은 인물이기도 하고
최근 미국주식에서는 가치투자가 죽었다는 말도 나오지만
이러한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야 될것같습니다